배리어프리 대응
몸이 불편하신 승객께
오사카(이타미)공항의 배리어프리 관련 대응
오사카(이타미)공항은 2004년 6월에 터미널 빌딩에 배리어프리화 공사를 완료했습니다.
당 공항은 앞으로도 모든 이용객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더욱 쾌적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모든 이에게 친절한 공항'을 목표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경사로(슬로프)
고저차가 있는 장소에는 슬로프를 설치하여 단차를 해소했습니다.
경사로가 긴 경우, 중간에 휴식할 수 있는 층계참을 설치했습니다.
난간
터미널 건물 내의 난간은 단차를 둔 평행한 2개의 난간으로 만들어, 신장 차이가 있는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편안히 이용하실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난간 위에는 행선지를 표시한 점자 스티커를 부착했습니다.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는 모두 배리어프리에 대응합니다. 음성 안내, 유리창, 거울, 난간, 점자 표시, 휠체어용 조작반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무빙워크
보안검사 후의 에리어에는 이용객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무빙워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승강 시 주의사항을 음성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다기능 화장실
터미널 빌딩 내에는 26곳에 다기능 화장실(※1)이 마련되어 있습니다.(다기능 대형 침대, 기저귀 교환대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화장실도 일부 있습니다)
※1 다기능 화장실…음성 안내 장치, 오스트메이트 설비, 난간, 세면기, 베이비 시트 등을 한 칸에 구비한 화장실.
촉지 안내판
터미널 빌딩의 주요 입구와 화장실 입구에는 점자와 글자를 조합하여 배치를 알기 쉽게 표시한 촉지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점자 블록
각 교통기관과 터미널의 입구, 터미널 내의 주요 통로에 점자 블록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